한나방 아동들 오전 오후에 자습을 하고
낮에는 학용품 받은 것 외에 새로 구입해야 하는 문구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각자 기록해서 다이소에 가서 한아름 문구를 구입해오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발사이즈도 커져서 작년에 신었던 실내화가 맞지 않아 새 실내화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 각자 문구에 이름스티커를 꼼꼼하게 붙이며 새학기를 준비했습니다.
중학생이 된 김**아동과 한**아동은 교복에 이름도 쓰고, 교복을 옷걸이에 걸으며 중학생이 된 것을 실감했습니다.
낮에는 중고생들과 제빵실에 가서 벽에 페인트칠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처음해보는 페인트 칠인데 붓을 들고 꼼꼼하게 덧칠하며 열심히 하는 아동들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모두 고생한 만큼 멋진 베이킹실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이상 한나방의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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