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을 먹고 부럼도 깨물었습니다.
아이들과 실종유괴예방교육으로 동영상을 함께 보고 활동지를 같이 해보면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주 교육을 해서인지 대답은 잘 하는데 질문을 바꿔가면서 물어보면 아직도 누굴 믿어야하는지 어려워하네요
아이들에게 '낯선 어른'의 범위를 알려주는게 참 어렵고 조심스럽습니다.
어딜가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 몫이겠지요.
교통안전교육은 역시 척척!! 자주 알려주고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반복해줘서인지 막내도 정답을 잘 맞췄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니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당부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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