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날입니다. 짧은 달이라서 그런지 한달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다음주부터는 개학을 하고 새학년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는 *윤이는 매일매일 신이났어요^^
오늘은 가방을 메고 학교앞까지 걸어가는 연습을 하고 왔습니다.
학교근처를 지날때면 "여기가 우리학교에요." 자랑스레 알려준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자립연습으로 통장정리를 해보았습니다.
ATM기를 처음 사용해보는 아이들은 무척 신기해하더라구요.
저녁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태극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나가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새학년에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좋은 인연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