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은 3.1절인데요 비가 온다는 소식이에요.
형님들은 등교 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고 작은형님들은 학교 첫 등교한다는 기대감에 두근두근 거립니다.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고 또 한편으로는 약간의 걱정도 들까요. 학교 생활을 잘 할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바깥놀이를 하며 잡기놀이를 했는데요, 아동들이 어찌나 빠르고 날쌔던지, 그리고 퀵보드를 타던 아동은 이제 네발자전거로 업그레이드 되어 스피드감을 즐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달, 새로운 등교, 새로운 마음으로 아동들 건강히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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