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랫만에 학교가는 아이들의 설레는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져옵니다^^
무탈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눈으로 바뀌었네요.
개학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가야하는데 길이 미끄러울까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막내 *윤이가 모세방으로 이동하고
바울방 *욱이가 다시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