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의 모든 학교가 개학을 하는 날 입니다.
저희 모세방에서는 3명이 신학기 입학이었는데요, 어찌나 학교 가는 날을 기대했는지 학교에 가서 너무 즐겁게 있다가 왔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은 누구였고, 새로운 친구들도 보고... 오늘 학교에서는 학교 이름을 알았고 화장실도 사용하고 새 책상에도 앉아보고.. 여러가지 신기하고 재밌었다 하네요.
첫날이라 그런지 급식은 먹지 않고 오전수업만 하고 귀원했지요. 다음에는 급식도 맛있게 먹으면서 더 즐겁게 지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