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는 어린이집으로~ 언니들은 모두 학교로 향했지요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서 각자 어떤 것을 배웠는 지,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는 지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기 바쁜 룻방입니다~
그동안 가지 못 했던 학교였는데, 새 학년도 되고 비록 3일째지만 ^^
연속으로 가니 너무너무 좋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입니다.
학교에 와서는 세수,손씻기,양치하기,화복을 하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했답니다.
내일 챙겨갈 준비물이나 숙제가 있는 지 꼼곰하게 챙기는 습관도 들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앞으로는 교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겠지요?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낸 룻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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