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동들과 겨울옷 정리를 했습니다.
겨울옷을 세탁도 하고 창고에 넣어둘 옷을 함께 정리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지*이가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짜장면을 만들어서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장면에서 면을 옥수수면으로 만들어 줬는데 장금이 지*이는 평소 먹던 짜장면의 면과 다르다며 특별한 미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래도 맛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고 우리 아동들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으며 사이좋게 더 즐거운 봄날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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