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코앞에 온 듯 따뜻한 주말이었습니다.
오전에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다이소에 가서 부족했던 학용품을 마저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재미있는 장난감을 구입 한 아이,
먹을 것을 구입한 아이도 있고 소프트볼을 구입한 아이도 있습니다.
각자 원했던 물품을 구매하고 돌아오자마자 행복운동장에서 신나게
그리고 땀나도록 놀았습니다.
새학기 시작된 첫 주말 아이들과 생기 돋는 주말을 보내고
내일을 위해 가방을 챙기고 잠자리에 들어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