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바깥놀이를 즐겼습니다.
요즘 지*이와 정*이가 학교에서 줄넘기를 시작했는데 지*이는 줄넘기도 훌라후프도 너무나도 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운동신경이 있는 아동이라 가볍게 줄넘기를 넘는 모습이 조금만 더 연습하면 100개도 거뜬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정민이는 온힘으로 줄을 넘다보니 힘이든지 조금 하다가 다른 놀이를 시도했습니다. 힘을 빼고 해보라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데 폼이 넘 웃겨서 귀여웠습니다.
준*와 승*이와 함께 잠깐 남산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개나리가 지천에 만발하여 너무나도 예쁜 배경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날씨가 더 좋아질것이기 때문에 아동들과 더워지기 전에 많은 추억들 만들며 나들이를 다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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