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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채윤 이메일
작성일 21.03.26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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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3월 26일 다윗방 소식입니다.
일주일간의 어깨에 매었던 가방의 무게를 덜어 낼 수 있는 금요일입니다.
불금이라고도 하고
왠지 모르게 참 기분이 좋은 요일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6교시를 하는 조금은 버겨울 수 있는 수업시간이지만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는 최상의 기분으로 날아갈듯 싱글벙글입니다.

아이들은 가방을 벗어 놓고 운동장에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놀이를 즐겼습니다.
팀베틀로 배드민턴도 치고 소프트볼을 주고 받다가 자전거를 같이 타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주말 이틀동안 쉴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가득찬 시간으로 저녁시간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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