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아동들과 행복운동장에 나가 줄넘기를 했습니다.
출넘기 뿐 아니라 림보 게임도 즐겼는데요, 아동들 뒤로 살짝 몸을 넘기며 림보를 하는데 깔깔 즐거워하였습니다.
이후 비가 조금씩 내려 다시 방으로 들어갔어요.
바울방에서 만들어 준 핫도그도 감사히 냠냠 맛있게 먹구요,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해 피자도 먹었답니다.
다섯째와 막내는 아직 어린아동들이기도 하고 비도 오고 해서 낮잠을 1시간 가량 잤어요.
초등 형님들은 방에서 퍼즐도 맞추고, 거실 큰 책상에서는 사이좋게 색칠공부도 했답니다.
이전보다 꼼꼼히 그리고 선 안넘게 잘 그리는거 보니 점점 아동들이 커간다는 걸 느낍니다.
아동들 환절기 감기조심 및 목을 따스히 하여 보육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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