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당에 모두 모여 사생대회를 했습니다.
주어진 주제를 선택해서 그림을 그리고 알록달록 꼼꼼하게 색칠을 해보았습니다.
흐트러지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 어느새 또 성장을 했더라구요^^
기특하고 흐뭇한 마음에 칭찬이 절로 나오네요 * ^ㅡ^ *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올망졸망 거실에 앉아서 아빠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감사를 알고, 말로 행동으로 표현하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
얼마나 멋진 어른이 되어가는지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