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뜻깊은 어버이날 입니다. 아빠께 정성스럽게 편지도 쓰고 카네이션 꽃도 달아드리면서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키워주시고 항상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늘 좋은것만 주시려는 아빠의 보살핌에 늘 감사의 마음이 있지만 특별히 오늘은 말로써 행동으로써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자립 선배의 특강도 듣고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주말이자 연휴인 토요일 오후를 잘 보냈습니다.
서로들 역할 놀이하듯 로봇을 변신시키며 자신들이 로봇이 되어 움직이며 놀이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작은 것 하나로도 크게 놀이를 하는 아동들을 보고 있으면 무한한 창의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대로만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커주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바깥놀이는 하지 못하고 집에서 다같이 둘러 앉아서 놀이하였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마음 껏 뛰어 놀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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