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 싶어 했지만 주말내내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원내에 강당에 마련된 노래방을 이용했습니다.
최신 노래로 업데이트 되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부르고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점수로 누구의 실력이 더 좋은지 뽑내기도 했습니다.
100점이 나온 아동은 기뻐서 펄쩍 펄쩍 뛰며 너무 행복하다 말을 했습니다.
주말에도 아이들의 행복한 노래 소리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