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오늘 행복운동장 나가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킥보드도 타고, 축구도 하면서 활기찬 시간을 보냈지요~
어찌나 뛰어다니는지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강당에서 노래방도 했어요. 목청껏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맛난 간식도 먹었습니다.
색종이접기도 열심히~ 색칠놀이도 열심히~
우리 *성이 강아지밥을 정성껏 만들어주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1학년 친구들이 학교에서 가져온 강낭콩이 무럭무럭 자라더니 이제는 꽃이 피었답니다.
마당 화단에 옮겨심고 더욱 잘 보살펴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길 기다리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무럭무럭 아프지 않고 잘 지내길 기도합니다.
넓은 운동장과 강당이 있어 코로나여도 답답하게 지내지 않는 것이
오늘도 새삼 고맙습니다.
내일은 5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됩니다.
학교에서, 어린이집에서 부족함 없도록 정성껏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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