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는 비가 너무 자주 오네요.
오랫만에 뛰어놀고 싶었는데 또 비가 뿌려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 재미나게 지냈어요^^
강당에서 노래방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색칠공부도 하고요~
요즘엔 색종이로 팽이를 만들어서 팽이치기도 매일 하고 있지요
상자에 모아둔 알록달록 보물팽이들을 꺼내 겨루기를 냅니다.
동생이 지면 한번 봐주기도 하는 정다운 모습이 흐뭇하네요^^
방모임시간에는 사회성증진프로그램과 주의력향상훈련도 했어요.
좋은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가 될까?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은 늦은 시간까지 티비를 보고 거실에서 자는 날~
오늘도 우리 아이들 마음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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