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 침례교회 온라인 예배를 마치고 행복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솔로몬 동생들부터 한나방 언니들까지 만나 아주 신이 났습니다.
박*빈 아동은 동생들과 화단에 물을 주기도 하고 꽃에 대해 설명해 주는 다정한 언니입니다~^^*
한나방 언니들과 멀리뛰기, 자전거 타기 다윗방 오빠들과 훌라후프 대결도 하며 즐거운 오전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간장 or 비빔국수를 만들어서 시원하게 얼린 얼음을 넣고 비벼 먹었습니다.
아동들이 좋아하는 얼음과 오이도 송송 썰어 넣으니 너무너무 맛있고 즐겁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영화를 한 편 본 뒤, 내일 학교 갈 준비를 마치고 다시 돌아오는 한 주를 잘 준비하기로 하며
책을 한 권 읽어주고 취침하였습니다.
어느덧 벌써 6월의 시작입니다. 아동들과 있으면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가끔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
다음 한 주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동들 지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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