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던 5월이 지나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무더위와 함께 6월이 찾아왔네요!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화창한 날을 만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행복운동장에 나가 놀자고 하는데
오전에는 약물오남용교육이 있어 마음 달래고 교육에 잘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해가 한창 뜨거울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피해야 하기에
방에서 애니메이션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다 야외로 나가니 신이난 아이들.
공놀이도 하고, 같이 놀기 위해 나온 어린 동생들과도 함께 놀아주며
각자 저마다의 시간으로 분주합니다.
주말이 되면 주중보다 아이들이 좀 더 신이나 보입니다.
안전하게 맘껏 뛰어 놀며, 많이 추억 남기며 생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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