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겐 주말은 언제나 즐거운 날인가 봅니다.^^
언니들은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고사 준비로 학원으로 출발 ~
집으로 돌아와서는 낮잠으로 피로도 풀었고
예장공원으로 나들이 간 다섯명의 아동들은 공원 여기저기를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회영기념관, 기억6, 기억의 터를 돌아보며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구요
돌아오는 길에 전시장에서 보았던 영상과 기록들이 강렬했는지
심각하게 서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6월도 어느덧 반 이상이 지났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며 우리 아이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 보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