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방 친구들은 오늘도 신나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코디북 출력을 해주니 꼼꼼하게 오려서 종이인형에 옷을 입혀주며 놀이를 합니다.
옷 그림 뒤에 테이프를 붙여 두었다가 사용하는 똑똑한 친구들^^
덕분에 막내 *민이도 언니들과 종이인형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강당에 모여서 애니메이션 영화도 보고, 운동장에서 '꼬마야꼬마야', 달리기, 농부활동, 모래놀이도 하고,
유튜브로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 춤추면서 노래도 부르고,
간식으로 핫케잌도 만들어 먹고~~~
오늘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코로나로 불안한 요즘이지만 집이 넓고 놀수 있는 공간이 많으니 답답할 틈이 없습니다.
오늘도 축복받은 하루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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