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인 요즘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아동들이 해보고 싶어했던
' 라이스 페이퍼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처음이기도 하고
서툴렀지만 곧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 야무지게 말아내는 모습입니다.
채소도 한 가득 넣어 끓여 먹고 소화도 시킬겸 마당에 나갔습니다 :)
더웠지만 배드민턴도 치고, 제자리에 서서 누가누가 많이 튀기나 셔틀콕 게임도 해보고
그늘만 요리조리 찾아 걷기도 해보았습니다.
사마귀도 더웠는지 수영장에 찾아왔었습니다. 멀찍히 떨어져서 신기해하며 관찰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더운 날씨에 아동들 건강에 유의하며 즐거운 놀이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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