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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서혜빈 이메일
작성일 21.07.18 조회수 208
파일첨부 KakaoTalk_20210718_203300539.jpg
제목
07월18일 바울방 소식입니다.
햇볕은 따가웠지만, 남산원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맑고 청정한 하루였습니다.
방학을 한 아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원내생활을 하며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답답하고 힘들지만 우리에겐 넓고 큰 야외와 운동장, 수영장이 있어서 큰 위로가 되어요~~!^^
날씨가 더운 관계로 오전에는 차분히 예배를 드리고, 자유로운 활동을 하며 보내고
달콤한 핫케익과 얼음을 넣은 비빔만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더운 시간대를 피해 저녁을 먹고 행복운동장에 나가 배드민턴, 줄넘기, 자전거 타기, 식물 관찰하기 등
활동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픈 아동 없이 잘 보내서 다행스런 마음입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 되길 바라며 방학 동안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보육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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