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무더위를 알리듯 맵~ 맵~~ 맵~~ 이른 아침부터 매미가 울어댑니다.
그 소리에 절로 눈이 떠지네요!
아이들도 하나 둘 일어나 세면을 하고 정신을 차리면서
오늘은 수영 언제해요라고 첫 마디를 떼네요...
그렇게 물놀이가 좋니.. ㅎㅎㅎ
아침 식사를 마치고 쉬었다 자습으로 방학 숙제도 하고, 구몬학습지도 풀고
열심히 공부해야 더 재미있게 물놀이 즐길 수 있는 거라고 말하니 집중력이 최고입니다!!
이후로 신나게 대형 수영장에서 맘껏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피어 있는 걸 보니 정말 좋은가 봅니다 ^^
더운 여름 안전하게 물놀이 즐기며 행복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