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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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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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7.22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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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22일 바울방 물놀이 소식입니다.

두둥 드디어 아동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고대하던 수영장을 개장했습니다.
준비운동도 철저하게 하고 규칙도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하*이도 진*도 물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제법 대담하게 물놀이를 하면서 너무나도 즐거워 하였습니다.
물총을 쏘고 튜브도 타고 보트도 타면서 너무도 환하게 웃으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잠수를 해보겠다며 1초도 못 버티고 올라와서는 너무도 잘했다고 하는 하*이도 수영을 해보겠다며 발만 동동 구르던 현*이도 다들 너무도 재미있고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잠깐씩 쉬면서 초코바로 에너지 충전도 하고 햇볕도 쐬면서 휴식시간을 가지고 다시금 열심히 물놀이를 하면서 아동들은 내일도 모레도 계속 물놀이 할 생각에 너무나도 신이난다고 이야기 합니다.
건강하게 물놀이 잘 하려면 잘 먹고 잘 자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먹기도 잘 먹고 해야할 일들도 열심히 한 뒤 꿀잠을 자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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