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동들과 남산원 제빵실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있었고 제빙기 앞에 손을 대서 차가운 얼음이 갈려 나오는 걸 그릇을 받쳐 갈은 얼음을 받고, 그 위에 연유, 팥, 젤리, 미니 떡 등을 올려 자신만의 팥빙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신의 취향만을 담은 팥빙수를 먹고 아동들은 재밌어 하였고 좋아하였어요.
이 더운 여름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자기가 넣고싶은건 더 넣고 그렇지 않은건 빼고, 나중에 얼음도 함께 더 넣었답니다.
내일도 또 만들어 먹자고 하여 오늘 만든걸 먹어보고 맛을 또 바꾸어서 먹어보겠다고 합니다 ^^
게다가 방방 뛰는 에어바운스 까지 ! 아동들 오늘 오후에는 땀나게 재미나게 깔깔 웃으며 좋아하였습니다.
아동들을 위해 에어바운스, 팥빙수 기계 및 여러 재료들을 준비해 주셔서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준비해주신 사무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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