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마지막 날인 3일차 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였다면 3일차에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전에는 열심히 참여한 상점을 종이지폐로 바꾸어
매점에서 맛있는 간식을 사서 재미있는 영화(보스베이비, 토이스토리)를 감상 하였습니다~^^
독특한 경험이였기에 아동들에게 더 기억에 남았겠지요?
오후에는 각 생활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바울방은
입체퍼즐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맏형 승*이와 현*이는 손재주가 좋아
동생들의 작품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서로서로 힘을 합쳐 멋진 결과물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멋지게 완성하여 전시도 해놓았답니다.^^ 칭찬해요!
저녁 식사 전에 물놀이도 힘껏 즐기고, 저녁은 원내에서 맛있는 외식을 하였습니다.
도란도란 둘러 앉아 식사를 하며 서로의 느낌을 공유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아쉽게도 모든 프로그램이 원내에서 진행되었지만
우리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더더욱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던 뜻깊은 여름캠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스런 마음과 함께 더불어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 되어
외부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마음을 소망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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