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추워져 이제 정말 겨울이 왔다는걸 느낍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눈도 오겠죠?
아동들 오늘은 너무 추워 바깥에서 놀지 않고 따뜻한 원 내에서 귤도 까먹고 사과도 먹으며 편안합니다.
오전에는 자유롭게 온라인 예배 참여하였고 오후에는 다이소와 편의점에 가고 싶어하여 자신의 용돈으로 사고싶은 걸 샀어요.
음료수를 사고싶은 아동, 마술도구를 사고싶다 하는 아동... 각 아동의 취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낮잠 자고 싶어하는 아동들도 있어서 푹자고 개운하게 일어났어요.
내일 학교 가며 선생님과 학교 친구들에게 자랑할것도 생기겠죠?
감기 걸리지 않도록 손과 발, 입 깨끗이 닦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건강하도록 교사도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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