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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혜숙 이메일 rhdnsdd2@naver.com
작성일 21.12.11 조회수 215
파일첨부 KakaoTalk_20211211_165540971.jpg
제목
12월11일 한나방 소식입니다.
어둑어둑 흐린날이라 오늘은 실내에서 알콩달콩 놀이하며 지냈습니다.

우리방 막내가 후라이팬에 빵을 구워서 언니들에게 대접을 했어요~
후라이팬에 살짝 데웠는데 어찌나 우리 막내 어깨가 으쓱하던지요 ^0^
언니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니 "다음에 또 만들어줄게." 합니다.
거실에 모여 서로 정답게 간식을 나눠먹는 모습이 흐뭇하네요^^

연말 송년의 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춤연습도 하고, 가사도 외우고 있지요~
다들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저도 송년의 밤이 기다려집니다 :)

내일은 일요일,
건강에 유의하면서 더욱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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