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해 남산원에도 눈이 가득 쌓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눈놀이는 빠질 수가 없습니다: )
단단히 챙겨 입고 운동장에 나가 눈싸움도 하고 둥글둥글 눈사람도 만들어 봅니다.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땀이 줄줄
감기 걸리기 전에 들어가서 따뜻한 방에서 몸을 녹입니다.
오후에는 요리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초등 동생들도 직접 재료준비를 해봅니다.
준비하는 동안 재료를 조금씩 집어 먹기도 하며 즐거운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낸 아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