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산타로 변!신!하여 남산원 전체 아동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눈이 오지 않을까 기대한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아동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평소 가지고싶어하던 여러가지 선물에 맛있는 케이크 ! ! ! 떡볶이에, 과자, 피자, 음료수까지~! 실컷 먹고 놀았습니다.
역시 선물을 풀어 보는 재미가 제일 좋죠. 원하는 선물이 나오자 '우와~'감탄을 하며 감사합니다 인사까지 예의바르게 잘 했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아동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