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시작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 다윗방 아동들은 오전에 열심히 학습하고
오후에는 저마다의 시간으로 바빴습니다.
큰형들은 출근도 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도 가고~
동생들은 영화도 보고, 선생님이 만들어 준 김치전도 먹고~
막내는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활동하다 집에 왔어요!!
추운 날씨 실내에서의 활동이 답답하기도 할텐데
선생님 지도에 따라 질서있게 생활해주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시간들로 채워질지 궁금합니다. ^^
주말에는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가볍게 남산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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