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렸지만 온도가 그렇게 춥지 않아 아동들과 함께 남산산책과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살고 있으며 아동들과 남산을 뒷산처럼 아무렇지 않고 자유롭게 주말이나 시간되면 산책을 가는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바람들어가지 않게 목도리, 내복, 겉옷 등 단단히 챙겨입고 마스크 꼭 쓴뒤 남산산책을 가면 아동들도 신이나서 뛰어다닌답니다.
아동들과 함께 웃고 뛰며 지내는것도 행복입니다.
둘레길은 차가 다니지 않고 오직 사람만 다닐 수 있게 해놓아서 안전하게 잘 놀다가 왔습니다.
한옥마을에서는 여러 한옥을 구경하고 또 비둘기도 쫓아다니며 즐겁습니다.
안전 귀원하여 아동들 씻고 푹 쉰뒤 저녁도 꼭꼭 잘 먹으며 잘 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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