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끝자락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리는 날입니다.
룻방 아이들은 오전 학습시간에 동생들은 한글공부, 언니들은 수학공부를
열심히 한 후에는 태블릿으로 각자 보고싶은 만들기영상도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책 읽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각 자 책상에 앉아 역사책과 소설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열심히 놀고 활동한 아이들을 위해 간식으로 누룽지를 만들어서 설탕과 같이 주었더니 아이들이 달달하고 바삭바삭 하다며 과자같다고 말해주며 맛있게 먹는 아이들~ 오늘도 이렇게 신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