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부강당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연결하여 커다란 화면으로 마리오 게임을 즐겼습니다.
아직 조작감을 익히는 중이라 열심입니다.
함께 하니 더 재밌습니다.
또한 형님들은 옷을 꼼꼼히 껴 입고 행복운동장 놀이를 했습니다.
첫째는 인라인스케이트에 푹 빠져 씽씽 잘 타려 노력하고 있구요, 둘째와 셋째는 축구 및 운동장 뛰어다니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2월도 이제 반절입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라 예쁜 보름달이 뜨는날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둥글고 큰 보름달처럼 우리 아동들도 둥글고 크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