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서 실외 놀이보다는 실내 놀이를 했습니다.
닌텐도 게임을 하면서 볼링, 골프, 야구 등의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모르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들 챙겨주면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많이 성장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후에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라볶기를 해먹었습니다.
매워서 물을 먹는 아동도 있지만 맛있다며 잘 먹었습니다.
아동들이 길고 긴 방학에 이제 학교를 가고 싶다고 합니다. 2주정도 지나면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더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겨울 추위는 물러갈 것 같습니다.
아동들의 몸에도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오길 기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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