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이하여 오전 활동으로 비즈공예를 했습니다.
제일 먼저 목걸이를 만들고, 팔찌, 반지도 만들었습니다.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하고 작은 구슬을 고사리 손으로 차곡차곡 꽤는 아동들입니다.
목걸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꽤 많은 작은 구슬이 들어갔지만
정성이 들어가서 더욱 멋진 목걸이가 완성되었다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오후에는 캐릭터 종이접기, 색칠 활동 그리고 아동들이 요새 푹 빠져있는 마리오 오락실에 가서
닌텐도 활동을 즐겼습니다. 카트, 볼링, 골프 등 몇 번 조작법을 익히니 도와주지 않아도 척척입니다.
금세 저녁시간이 되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생활 실로 올라왔지만 기회는 또 있으니
오늘 즐거웠던 생각을 하며 정리 정돈도 열심히 하는 아동들입니다.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 웃음이 끊이지 않던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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