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바람이 매섭습니다. 다행히 주말이여서 집에서 잘 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동들과 오랜만에 마리오게임장에서 볼링도 치고 카트도 타고 검도도 하면서 놀았습니다.
아동들이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면서 100개의 볼링핀을 한번에 스트라이크를 하면서 그야말로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진*는 그토록 염원하던 피아노 실력을 발휘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제법 여러곡을 잘 완성해 나갔습니다.
주말이여서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것들 먹고 싶은 것들 맛있게 먹고 놀며 지냈습니다.
이번 주에 개학을 해서 낯선 환경에서 긴장했을 텐데 즐겁게 학교 생활을 했다고 하면서 기대도 된다고 합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아동들의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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