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방의 일요일은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예배도 드리고
공놀이도 하고, 아이들이 열심히 만든 종이인형 놀이도 하고
가위바위보로 팀을 나눈 후 방 안 보물찾기도 했습니다.
언니부터 동생까지 각 방에 숨겨둔 보물 종이를 열심히 찾고 꽝이 나오면 아쉽다며 소리치는 아이들:)
보물찾기 끝까지 엎치락 뒤치락했지만 마지막 보물까지 전부 찾은 오늘의 우승팀은 정*,수*,설* 팀이었습니다!
간식으로 해바라씨 초콜렛도 나누어 먹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하고 태블릿도 하며 활기차게 일요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