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창밖으로 바라보는 아동들.
"오늘은 밖에서 놀고 싶었는데 또 비온다..." 말합니다.
"간절히 원한다면 기도해봐~ 기적같은 일이 있을꺼야." 라고 말했더니
침례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기도도 합니다.
그렇게 오전을 지내는데 거짓말처럼 날이 맑아지네요~
점심 먹고 올라와서부터 언제 밖에 나가냐며 아우성인 아이들...
비온 뒤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은 하늘 아래 행복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 놀았습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등하교도 할 수 있게 교통안전교육까지!!
즐겁게 주말을 보냈으니 또 한주 힘차게 출발할 준비를 마친 하루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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