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하게 봄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앉아서 게임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 시간 아이들의 사진첩을 정리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이자 관심을 보이더니
하나 둘 모여 드릭 시작합니다.
지나온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말이 많아지는 아이들.
한장 한장의 사진에 담긴 추억을 보며 그 시간을 회상하게 되는 건
누구나 다 똑같나 봅니다. ^^
큰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아이들의 얼굴에서 환한 웃음을 보게 되네요~~ ^^
내일은 화창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하게 지내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