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월인데도 푸르른 날들입니다. 완연하게 봄을 지나 오늘은 무척이나 더운 날이였지만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과 다이소에서 구경도 하고 예장공원에서 쉬기도 하고 줄넘기도 하면서 술래잡기도 하면서 놀았습니다. 예장공원에는 특히나 사람들이 적어서 우리 아이들이 놀이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놀이하다 그늘에 앉아서 쉬기도 하면서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반팔을 입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더 유의 하여야겠습니다.
신나게 뛰어 놀고 간식도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내일은 더 재미있게 놀이하면서 주말 잘 보내고 다음주부터 다시 열심히 학교생활 할 수 있도록 푹 잘 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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