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엔 날씨가 흐렸지만 조금씩 개면서 맑은 하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점차 흐려지더니 비가오나 싶었지만 안왔어요.
아동들과 오전엔 행복운동장에서 농구골대에 공도 집어넣고 함께 놀이하였습니다.
첫째가 제법 잘 넣어서 칭찬 가득해줬지요.
이후에 인라인 스케이트도 타며 아동들이 한층 더 성장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편의점에서 용돈으로 고싶은 간식거리도 사고 맛있게 먹었지요.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며 돈의 소중함과 개념에 대해 조금씩 익히고 있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