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말 토요일 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아침에는 다이소 가는 길에 바깥 바람도 쐬고 길거리에 있는 상점들 지나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며
즐겁게 짝을 이뤄 다이소에 갔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처음 타보는 친구들도 있어 타면서도 에스컬레이터가 뭔지 물어보기도 했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 잠깐 아이들 나름대로 자율놀이를 하고 오후에는 간식을 먹고 다같이 예장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으며 아이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잘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