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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희양 이메일 neworder@naver.com
작성일 22.05.08 조회수 223
파일첨부 cats.jpg
제목
5월 8일 바울방 소식입니다.
흐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바울방 아동들은 오전에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닌텐도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게임을 할 때보다 제법 익숙해진 모습에 이제 1등을 하고 좋아하기도 합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남산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각자 놀고 싶은 장난감들을 챙겨가 비눗방울, 캐치볼, 줄넘기 등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며
신나게 뛰어놀고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산책나온 강아지와 인사도 하고 직접 강아지를 만져보며 예쁜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산책을 다녀온 후 시원하게 수박화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흐린 날씨 덕에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만들어진 화채를 먹으니 새삼스레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다음 한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보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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