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룻방 초등생 아이들과 2년 간의 긴 온라인 예배를 마치고
대면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전도사님, 선생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그간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많이 놀라기도 하셨답니다. ^^
이제는 아동부 인원이 많아졌는데요~
세월만큼이나 많이 의젓해진 모습에 예배 내내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오후에는 아이들과 포켓몬 수첩 만들기와 노래방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하고 싶은것들이
많은 주일입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일주일이 시작되는데요~
힘차게 한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