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나는 토요일입니다!
여름캠프도 무사히 잘 마치고 맞은 주말!
오늘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오전에는 손발톱 정리와 서랍정리를 했습니다.
맛있는 것 먹기, 즐겁게 놀기, 아프지 않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위생과 자기관리!
스스로 실천하고 생활하며 중요성을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아이들과 함께 모여 윷놀이, 해적룰렛게임, 묵찌빠게임, 아이엠그라운드 등 옹기종기 모여 게임도 했습니다.
새로운 게임규칙을 배우며 하나하나 해보는데 동작이 들어간 활동에서는 아이들 표정과 몸짓이 참 귀엽습니다.
오후에는 신나는 물놀이 활동을 하며 더위를 날려봅니다.
신나게 수영도 하고 물놀이도 하면서 원장님, 국장님, 선생님들께서 구워주시는 삼겹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캠프내내 불앞에서 아이들 체력보충하라고 고기 구워주셨는데 오늘도 아이들 물놀이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는 것도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 갖자고 말하며 감사인사도 했습니다.
샤워 후에는 쉼의 시간으로 태블릿과 만화영화시청도 했습니다!
남산원 수영장은 어느 워터파크 못지 않게 관리도 잘 되고,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입니다.
아동들 웃음 소리가 끊임없이 넘치는 방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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