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종일 비가 거세게 내리고 조금 그치기를 반복하는 하루입니다.
솔로몬 아동들은 개별학습을 하고 얼마 안 남은 방학기간 동안
해야하는 숙제들을 점검했습니다.
무리없이 스스로 잘 해내고 있는 기특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오후에는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을 출력해서 그림을 복사한 듯
멋지게 그리고 색칠을 하는 등 멋진 솜씨를 뽐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타자 연습을 하며 알차게 보냈습니다.
스스로 잘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멋지게 빛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