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다르게 오전부터 일찍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로 만연했던 하루였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학교 및 어린이집이 휴원하는 관계로 모두가 원내생활을 하였는데요.
늘 그랬듯 방학계획표 대로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룻방 아이들은
예쁜 모습으로 둘러 앉아 차분히 아침 자습을 하고,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일을 다 하고 나서, 문고에 가서 구매한 만들기활동북을 이용하여
스퀴시북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며, 영화감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곧 있으면 즐거운 명절이 시작 되는데, 어떻게 즐겁게 보낼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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