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하고 맞은 첫 주말.
긴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놀았음에도
주말이니까 밖에서 놀아야 한다며 나가자고 말하는 아동들.
그래, 이때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실컷 놀겠냐...
나가자라는 말에 우르르르~~~ 온 집안이 울립니다.
농구, 자전거, 축구, 야구 등등 자신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활동으로 운동장에서 한바탕 에너지를 쏟아냅니다.
들어와 샤워하고 간식까지...
주말의 즐거움이란 이런 것이겠죠!!
일교차 큰 날씨에 아동들 건강하게 지내도록 지도하겠습니다. ^^